삼성전자가 '뉴 삼성'을 향한 세대교체 흐름을 반영한 162명 규모의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사장 승진자 14명 가운데에는 갤럭시 S10 출시에 기여한 1970년생 최원준 부사장과 마이크로 LED TV 개발을 주도한 1969년생 최용훈 부사장 등 50대 초반의 이른바 '젊은 피'가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외국인과 여성 임원도 9명을 차지했고, 삼성리서치아메리카 소속으로 CES에서 '인공인간' 네온을 선보인 1981년생 프라나브 미스트리는 최연소 전무가 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12117060734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